수서역에서 근무하면서 자주 가는 베트남 음식점인 포메인 (Po Mein) 입니다.
점심 및 저녁시간에는 줄을 길게 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.
물론 여기는 유명한 체인점이라 많이 가보셨을테지만
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, 그래도 맛있으니깐요..
전날 술을 먹은 관계로 시킨 스파이시 포 입니다.
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 먹으면 많이 맵습니다.
작은 사이즈는 10,000 이며 큰 사이즈는 13,000 입니다.
안 매운 비프 정크 포 도 있습니다.
사이드로 시킨 모듬입니다. 4명이 갔더니 이렇게 네개를 주는듯.. 맛있습니다.
근데 솔직히 양이 적어서.. ㅠㅠ
-. 솔직한 평가
맛은 괜찮습니다.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.
그러나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. 맘편히 먹기에는 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은 아무래도..
서비스는 괜찮습니다.
수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습니다. 찾기도 쉽고 간판도 큽니다.
맛있는 식사 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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