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10. 14. 09:02

 

수서역에서 근무하면서 자주 가는 베트남 음식점인 포메인 (Po Mein) 입니다.

 

점심 및 저녁시간에는 줄을 길게 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.

 

물론 여기는 유명한 체인점이라 많이 가보셨을테지만

 

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, 그래도 맛있으니깐요..

 

 

전날 술을 먹은 관계로 시킨 스파이시 포 입니다.

 

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 먹으면 많이 맵습니다.

 

 

 

 

작은 사이즈는 10,000 이며 큰 사이즈는 13,000 입니다.

 

안 매운 비프 정크 포 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사이드로 시킨 모듬입니다. 4명이 갔더니 이렇게 네개를 주는듯.. 맛있습니다.

 

근데 솔직히 양이 적어서.. ㅠㅠ

 

 

 

-. 솔직한 평가

 

맛은 괜찮습니다.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.

 

그러나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. 맘편히 먹기에는 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은 아무래도..

 

서비스는 괜찮습니다.

 

 

 

수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습니다. 찾기도 쉽고 간판도 큽니다.

 

맛있는 식사 되세요.

Posted by 스톤헨지